어제 오후에 이어 오늘 15시까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현하였다. 우리 조의 주제는 재난 문자를 활용한 지역별 자연재해 발생 빈도를 확인하는 코드를 작성하였다. 하지만, 코드를 작성하면서 생각해 보니 발생 빈도를 분석해도 대비하기도 어렵고, 활용 방안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25일) 다시 주제를 선정했다. 바뀐 주제는 긴급 재난 문자와, 실종 안내 문자의 여론을 비교하여 여론이 좋지 않은 긴급 재난 문자의 개선점을 제안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경한 주제로 다시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다른 조에 비해 도중에 주제가 바뀐 우리 조에게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원래라면 내가 코드의 전반적인 부분을 작성하고 팀원들에게 마무리를 부탁했을 텐데, 이번 경우에는 ..